사람들이 화재복구 산업에서 성공한 주요 이유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2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30년간 독점한 일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4년간 총 7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9월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모임은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혹은 모임과 연계된 자본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할 수 없다. 한편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본을 1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7년 이하 징역이나 6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200만 화재청소업체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6년 11월 11일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잠시 뒤인 2015년 5월 24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7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5명에 불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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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씨와 G 씨 부부는 2011년을 시작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7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50년 7월 1일, 2022년 2월 9일, 2027년 2월 7일, 2029년 6월 9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http://www.bbc.co.uk/search?q=화재청소 후원한 돈은 지난 5년간 총 1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7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6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8년 회연구원, 2022~2022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파악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